손흥민, 재반박 "나랑 다른 경기 본건가" "이라크 침대축구 생각 변함없어. 슈팅하는 손흥민
지난 2일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1차전에서 이라크와 홈에서 0대0으로 비겼습니다.
경기 후에 손흥민은 이라크가 시간끌기를 했다면서 "이렇게 하면 축구의 발전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자 이라크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근거 없는 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시간끌기 안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손흥민은 내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반박했습니다.
또 아드보카트 감독은 "나랑 다른 경기를 본건가?" 하는 입장을 말했습니다.
또한 손흥민은 이라크전 경기에서 유효슈팅 0, 슈팅1개로 그친 것에 대해서 "정말 해결하고 싶고 책임감 또한 크며, 외부에서 보는것과 실제로 직접 뛰는것은 차이가 크다. 좋지 않은 자세에서 슈팅을 때리면 팀에 도움이 안된다 라며 욕심을 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고쳐가는 모습을 보이겠고, 컨디션이 안좋다는 것은 핑계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경기결과를 받아들이기 힘들고, 오늘 경기를 이겼으면 좋겠지만 최종경기를 가는 길은 험난하고 어려운 길이란걸 잘 알고 있었고 앞으로 다가올 경기는 잘 준비해서 좋은결과로 다시 소속팀에 돌아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선배인 이동국은 왓포드 경기를 뛰고오고 힘든데 풀타임을 뛰어서 시차적응도 마찬가지로 힘들었을텐데 너무 상심하지말라는 내용의 약간의 위로와 몸상태를 묻는데,
이에 손흥민은 자신의 몸상태는 자기가 관리를 못한거고 핑계거리일뿐이다 라고 답하며 프로다운 인성과 멋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