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등기는 우편과 등기의 장점을 합친 서비스로 접수에서 배달 전까지는 등기우편으로 취급하여 마지막 전달은 수취함에 투함하여 배달을 완료하는 것을 준등기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보통 등기는 수취인에게 배송이 안되는 경우 3~5일 정도 우체국에서 보관하고, 이후 발송인에게 다시 반환되지만 준등기의 경우에는 수취함에 넣는 것으로 마무리되기 때문에 수취함에 배송 전까지만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체국 배송조회 바로가기
위에 사이트에서 배송 조회가 가능합니다.
등기번호나 전화번호 또는 영수증 번호 등으로 조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조회하기 전에 앞서 말한 3가지 중 하나는 알고 계셔야 합니다.
준등기를 보낼 때는 봉투 사이즈가 잘못되면 다시 포장해야 합니다.
A4 크기 봉투 사이즈까지 발송이 가능한데,
기준 사이즈는 가로세로 합 35cm 이하 크기만 사용 가능하며, 앞서 말한 크기가 넘어가는 대봉투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이 기준을 초과할 시에는 등기로 발송이 가능합니다.
+무게가 200g까지 가능하며 이 무게를 초과할 시에는 등기로 발송이 가능합니다.
※준등기를 보낼 때는 주소를 정확히 기입하여야 하는데, 이름, 전화번호, 주소, 우편번호를 반드시 기입해야 하며
좌측 상단에 보내는 사람 우측 하단에 받는 사람 정보를 적어주세요
-준등기 우편요금 1,800원
-익일특급 3,4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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