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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ptsd란 무슨 뜻인지 또 증상은 무엇인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PTSD 뜻

PTSD 뜻 

PTSD는 외상후의 스트레스 장애라는 뜻입니다.

-외상(트라우마)이란?

실제적이거나 또는 위협적인 죽음이나 심각한 상해, 성적 피해등을 직간접적으로 목격하거나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에게 이러한 일이 일어난 것을 알게되거나 이러한 것들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경우를 뜻합니다. 

 

 

외상적인 경험을 한 사람들의 모두가 이러한 스트레스 장애가 생기는것은 아니지만 약 20%정도의 사람들이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로 이어진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상적인 경험을 하게되었다면 증상을 바로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PTSD 증상

크게 4가지 재경험신호,회피신호,부정적신호,과각성신호등이 있겠습니다.

 

-재경험신호

외상적인 경험을 어떤 형태로든 반복적으로 다시 경험하는 것입니다. 

경험에 대한 기억이나 꿈이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것입니다. 안좋은 기억당시 상황을 그대로 경험하는 듯한 느낌이 느껴지는 증상입니다. 이것이 심각하면 지금 상황 현실이 인지가 되지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회피신호

외상성 사건과 관련되거나 연관되어있는 고통스러운 기억이나 생각과 느낌을 회피하려고 노력하는 증상입니다. 

또는 이런느낌을 떠오르게 하는 사람이나 장소, 대화내용등을  활동이나 물건 상활을 피하려고 하는것입니다. 

-부정적신호

자신이나 주변사람들에 대한 생각과 감정등이 변화가 올수 있는데, 세상은 위험하고 아무것도 누구든지 신뢰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자신을 탓하고 자신이 못난다는 생각을 하며 수치심을 느낄수 있는등 부정적인 생각이 몰려오는 증상입니다. 특히 성폭력 피해자의 경우 자신의 잘못으로 사건이 발생했다고 느끼고 이러한 자책감들이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로 생길 수 있습니다. 

-과각성신호

자신의 모든신경이 과하게 각성되있는 상태라고 볼수 있습니다. 어떤 일이 없어도 사람이나 사물을 향해 공격적으로 변하는 증상입니다. 과민해지며, 공격성을 띄고 자해를 하는등 이런 행동 또한 과각성 신호라고 볼수있습니다. 주의 집중력도 떨어지며 깊은 수면에 못들게 됩니다. 

 

위에 4가지 신호들이 모두 한달정도 반복되며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에 이르르면 PTSD라고 진단 내릴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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