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예방해서 관리하자! 눈이 좋아지는 습관과 영양

4차산업이 점점 발달하면서 스마트폰 PC TV등 여러 전자기기를 자주 접하게 되는 시대입니다.

전자기기를 자주 이용하다보니 시력에 무리가 가는 요즘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미리미리 눈건강을 관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미리 예방해서 관리하자! 눈이 좋아지는 습관과 영양

◆ 눈 건강에 좋은 영양

 

우리의 신체인 눈의 근본적인 역활은 보는것입니다.

보는것은 빛이 들어와 대뇌로 전달되도록 신호를 바꿔주는 것이 눈입니다.

눈은 광선인 아날로그 신호를 전자신호로 전환시켜서 대뇌에 전달합니다. 눈에서 빛을 전기로 바꾸는 것이 망마에 있는 로돕신이라는 광신경 세포층입니다.

 

이 로돕신의 구성물질이 비타민A입니다. 즉 비타민A를 섭취하는것이 눈건강에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눈건강에 당근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당근 안에 색소물질인 카로티노이드가 핵심입니다. 이 카로티노이드가 망막 속안에 로돕신의 전구물질입니다. 

 

카로티노이드는 황색색소인데,

예를 들어 낙엽을 볼때 잎이 초록색입니다. 하지만, 낙엽안에 카로티노이드가 있습니다. 그것이 초록색 색소에 가려서 안보이는데, 초록색 색소가 없어지면 노랗게 낙엽이 생기기시작합니다. 다시 그것이 항산화를 하면 나중에는 빨간색으로 변합니다. 그것이 안토시아닌입니다.

 

결론적으로 눈에 좋은것은 비타민A가 풍부한 노란색을 띄는 녹황색 채소입니다.

노란색 음식에는 고구마와 달걀 노른자가 있습니다. 

황색=붉은색으로는 토마토와 블루베리가 있겠습니다. 

 

눈에 좋은 영양제로는 많이들 알고 계시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있겠습니다.

또 오메가3가 있습니다. 

 

 

오메가3가 눈에 좋은영양제인 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데 오메가3는 눈건강 영양제로 최고입니다.

오메가3가 왜 눈에 좋냐면 망막 조직의 주성분인 DHA가 풍부하며, 눈물층에 안정화로 안구건조증에도 좋습니다.

 

오메가3는 등푸른 생선이나 견과류에도 들어있어 이것들로도 섭취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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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건강을 지키는 습관과 운동

눈건강을 지키는 습관과 운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눈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광선 자외선과 블루광선등을 막기 제일 좋은방법은 선글라스를 착용하시는것입니다. 하지만, 노년층이 되어서 선글라스를 써서 관리를 하려면 그때는 늦은감이 있습니다. 2030대에 미리 야외활동을 할 때 선글라스를 습관으로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안을 늦추는 눈건강 시력운동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노안이란 수정체 조절력의 저하를 말합니다. 노화가 오게되면 눈에 주름이 생기거나 눈에 힘이 떨어지게됩니다. 이런것들을 통틀어서 노안이라고 하는데 ,

 

증상으로 근거리 시력저하가 나타나고 근시인 사람들 기준으로 안경을 착용하였는데 가까운거리의 물체 초점을 잡기가 힘들어지면 이를 노안이라고 합니다.

가까운곳을 한참 뚫어지게 보다가 멀리 보았는데 뿌옇게 보인다면 이 역시도 노안이라고 말합니다. 

 

핸드폰이나 신문 책등을 볼때 가까이에 있는것이 잘안보이고 팔을 쭉펴 멀리 놓고 봐야지 보이는 것 이런것들을 노안이라고 얘기합니다. 

 

이제 눈건강에 좋은 운동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곳과 가까운곳을 교차해 바라보는 운동입니다.

볼펜같은것을 하나 쥐고 먼곳과 교차해 바라보는 운동인데 먼곳을 10초간 바라보시고 다시 볼펜을 바라보시고 이것을 1분간 3번정도 반복합니다. 

 

이 운동을 틈틈히 해주시고

다음으로는 관자놀이 마사지가 있겠습니다. 관자놀이를 손가락을 굽힌채 5초정도 눌러줍니다. 이 동작을 여러번 반복하는데 샤워하실때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눈깜빡이기 운동인데 1분동안 4초에 1번정도 천천히 감았다가 떠줍니다. 

 

위에 운동들 뿐만아니라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패턴이 노안을 늦추는 방법입니다. 

위에 설명드린 비타민A와 DHA가 풍부한 음식 또는 영양제를 섭취하고, 위에 설명드린 운동과 습관들을 따라하시면서 건강한 눈을 만드세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