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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 증후군이란?

리플리 증후군은 현재 자신의 현실을 부정하면서 마음으로 꿈꾸는 어떤 허구의 세계를 자신이 된 것처럼 진실이라고 믿고 거짓말과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반사회적 성격장애입니다. 

성취욕구가 강한 무능력한 개인이 마음속으로 강렬하게 원하는 것을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사회구조적 문제에 직면했을 때 많이 발생합니다.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기에 열등감과 피해의식에 시달리다가 상습적이고 반복된 거짓말을 일삼습니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거짓으로 꾸민 자신의 세상이 있는데, 계속 거짓말을 하다 보니 본인 또한 진짜라고 믿게 되는 현상입니다.

리플리 증후군의 특징 (일반적인 거짓말과 차이점)

: 생각보다 거짓말의 구조가 탄탄하고 치밀합니다. 

자신의 세상이 사실이라고 믿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을 인지를 못합니다.

거짓말 탐지기와 같은 기계로 분석한다 해도 진실이라고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짓말에 죄책감이 없습니다.

자신이 완벽하다고 믿을 정도로 거짓말을 만들어냅니다.

이상과 욕심이 높습니다.

자신의 거짓말이 들통나면 안되기 때문에 추궁을 하는 자에게 화를 냅니다.

리플리 증후군과 비슷한 증상

뮌하우젠 증후군

타인의 관심 등을 얻기 위해 자신의 상황 등을 과장하고 부풀려 얘기하는 행위입니다.

리플리 증후군 증상

자신의 과거를 부풀려서 얘기하거나 없는 이야기를 지어냅니다.

자신이 대단한 사람인 것처럼 다른 사람들이 느낄 수 있을만한 거짓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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