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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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어딘가에 부딪혀서 다친다거나 주사를 맞거나 시술을 받았을때 멍이나 붓기가 생깁니다.

이것을 최소화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멍이란 우선 외부의 충격에 의해 모세혈관 밖으로 피가 베어나온 상태입니다. 

병원에서 시술등으로 생긴것은 주사 또는 칼에 의해 혈관이 약간 찢기는 현상이 나타난것입니다. 

 

붓기는 조직이 부은 상태로 시술 후에 부은 상태는 조직의 간질액이 증가되어 있는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이것을 최소화 시키는 방법에는 뾰족한 것에 의해 피부가 찔리는 경우나 주사가 들어가게 되는 시술을 할 경우에는 이런 것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피부 안쪽에 혈관을 건드릴 가능성은 많지 않습니다.

멍 빨리 빼는법


혈관을 찔러서 살짝 피가 베어나온다면 중요한것은 그 부위를 꾹 눌러주는 것 입니다.

눌러줄 때에는 문지르거나 진정이 될때까지 열어서 확인 안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변으로 적혈구가 최대한 베어 나오지 않도록 해주는 일입니다. 

간혹, 주사를 맞고 거즈를 문지르는 경우가 있는데, 피가 좀 나올때 문지르는 행동은 좋지않습니다. 중간에 피가 멈추었나 확인하려고 열어보는것도 좋지않습니다. 
멍이 생겼을 때 민간요법으로 계란으로 문지르는 행동을 많이 하는데, 이 행동이 주변조직을 자극해서 혈액의 흡수에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앞서 말한 혈관 내에 출혈이 미세하게 있는 경우엔 오히려 이 행동이 주변으로 멍을 퍼뜨리고 멍을 더 커지게 할수도 있으니 좋지않습니다. 

멍이 들었을때 초반에 제일 좋은 방법은 냉찜질입니다.

냉찜질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출혈의 진행을 막아서 멍이 커지는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냉찜질을 한 이후에는 온찜질이 좋습니다.

뭉쳐있는 혈액을 분산시켜 주기에 멍이 빠르게 옅어지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멍이 크고 검고 시퍼런색을 띄는경우엔 생감자를 갈아서 만든 감자팩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감자의 솔라닌 성분이 멍든 부우이를 가라않혀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멍연고 바르기

멍을 풀거나 퍼짐을 방지하는데에 좋은 성분은 헤파린 나트륨이 있고,

붓기를 완화 하는데에는 무정형에스신이 있고,

통증을 완화 하는데에는 살리실산 글리콜이 있습니다. 

 

위에 성분이 고루 들어가있는 멍연고를 멍든 부위에

마사지를 해주듯이 발라주며

하루에 5번정도 바르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상처나 점막부위에는 바르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멍연고에 성분중 살리실산이라는 성분이 상처에 개방된 부위나 점막과 같이 민감한 피부에 자극이 될수도 있습니다. 


멍이 잘 드는 체질 

-만성 간질환 또는 혈우병이 있는 경우

 

-혈소판 감소증이 있는경우

 

-피부가 약한경우

 

-모세혈관이 약한경우

 

-혈액순환이 잘안되는 경우

 

-보통 수족냉증이 있는 경우

 

-남성보다는 주로 여성

 

-어르신의 경우

(노인성 자반증으로 피하지방이 감소하고 피부 보호기능이 약화되며 멍이 쉽게 들고 잘 사라지지 않습니다.)

 

멍이 오래가는 체질

-아스피린과 같은 피를 묽게 하는 약을 복용하는 경우

 

-혈관벽이 약한 사람의 경우 

 

-피부가 약한 사람 


멍이 잘안드려면

건강한 식사와 꾸준한 운동과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해주시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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